(SBS)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황혜영은 "(자녀계획에 대해 )남편은 둘, 셋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나도 된다면 둘 정도는 낳고 싶다"고 말했다.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황혜영은 "나는 처음엔 외모는 나, 성격은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예민하고 무뚝뚝한데 남편은 살갑다. 우리 아빠한테도 아버님이라고 안 하고 아빠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22세 황혜영이 벌써..." "황혜영 남편 잘 생겼다" "멋지게 나이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