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목욕의 신' 가상캐스팅 화제

입력 2012-01-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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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목욕의 신'의 아이돌버전 가상캐스팅이 화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목욕의 신'은 하일권 인기 웹툰 작가의 연재작이다.

이 아이돌 가상캐스팅에서 주인공 '강해'는 2PM의 옥택연으로 설정되었고 '김성공'은 비스트의 윤두준, '양순모'는 박재범, '유라'는 소녀시대의 태연, '최장신'과 '허세는 각각 빅뱅의 지드래곤, 장근석으로 설정되었다. 장근석은 얼마 전 작품 속 '허세'의 모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목욕의 신 실사판'이라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근래 유일하게 보는 웹툰이 목욕의 신인데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장근석", "목욕의 신 때문에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 '허세' 캐릭터로 장근석이 저절로 떠오르던데 정말 딱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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