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귀리 활용 건기식 ‘오트베타케어’ 출시

입력 2012-01-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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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귀리 활용 건강식품 ‘오트베타케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귀리는 식품영양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스티븐 프랫박사가 뽑은 장수를 위해 먹어야 할 14가지 ‘슈퍼푸드’ 중의 하나다. 또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장수국가 대표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귀리 15kg을 1kg으로 압축한 원료로 가공해 일반 귀리보다 7배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방질과 탄수화물의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베타글루칸의 함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베타글루칸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효능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김호곤 대표는 “소비자의 기호와 욕구에 맞춰 효능은 높이되 맛도 좋고 먹기도 편리한 건강식품을 개발해보자는 목표로‘오트베타케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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