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2011년 무한도전 사진전 화보집’도 출간 예정이다. 예년 사진전 화보집과는 달리 고급스런 콘셉트를 바탕으로 해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를 디자인한 생각공장과 무한도전 사진작가인 박지만 작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무한도전 휴대용 스피커 2종도 판매될 계획이다. 무한도전 로고와 로고에 있는 일명 ‘무도리’를 형상화해 친환경 소재인 원목으로 제작했으며, 크기도 작아 휴대성이 좋고 스마트폰, MP3 등 포터블 기기 외부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서 벗어난 친환경적인 디지털 제품이며, 함께 제공되는 USB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무도리 스피커의 경우 거치대 역할까지 할 수 있다. 단순 외부 스피커 기능뿐만 아니라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무한도전 소장용 상품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관련 사업기획 담당인 MBC 국내사업부 관계자는 “무한도전 관련 다양한 MD 상품을 원하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보집과 스피커는 현재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진행 중인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에서 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은 MBC T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