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SNS 사업 부각…‘강세’

입력 2012-01-05 14:06

이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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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동반 급등하는 가운데 네오위즈인터넷의 관련사업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5일 오후 2시 5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일대비 3.82%, 550원 오른 1만4950원을 기록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음악포털 벅스의 페이스북 음악서비스 연동은 국내 음악사이트 최초인 만큼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또 “향후 소셜 기능 강화, 소셜 차트, 모바일앱 쪽으로 서비스 연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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