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4일 국내 최초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는 코미디 배틀 '갤럭시탭 8.9 LTE와 함께 하는 탭 라이브 코미디리그'를 개최했다.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진행된 탭 라이브 코미디리그 1회는 케이블 오락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1에서 인기를 모았던 '아메리카노', '아3인', '졸탄', '꽃등심' 등 4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들은 '소중한 시간 LTE로 빠르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개그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