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통일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선도전기는 305원(9.02%) 오른 3685원을 기록중이며 로만손은 130원(4.53%) 상승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광명전기(4.10%), 종은사람들(3.67%), 이화전기(2.44%) 등도 동반 상승세다.
통일부는 이날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 민간출연금, 다른 법률에서 정한 전입금 또는 출연금 등으로 통일재원을 마련하기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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