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0표 굴욕… 남자 5호 "부담스럽다" 말한 이유는?

입력 2012-0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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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4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본적 없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도시락 선택 시간에 아무도 여자 4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특히 여자 4호가 관심을 보인 남자 5호는 "저녁에 다같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때 여자 4호가 자꾸 내 옆에만 오려고 하고 나를 쳐다보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라고 털어놨다.

여자 4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자 다섯 분은 나같은 스타일을 싫어하시나보다"라고 실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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