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대 돈봉투’ 사건 검찰에 수사의뢰(2보)

입력 2012-01-05 10:21수정 2012-01-05 10:42

  • 김의중 기자 zerg@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이른바 ‘전대 돈봉투’ 사건을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

18대 국회에서 치러진 한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한명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고승덕 의원의 증언이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고 의원은 “검찰 수사가 시작돼 나를 부를 경우 당당히 수사에 응하고 정치발전을 위해 내용을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