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배우 신하균이 대상 턱으로 떡을 돌렸다.
지난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은 신하균은 드라마 '브레인' 팀을 위해 130인 분의 떡을 준비해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은 8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브레인'으로 수상한 대상의 기쁨을 동고동락한 '브레인' 식구들과 나누기 위해 떡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력만큼 마음씨도 훈훈하네" "신하균 알 수록 매력있다" "'브레인' 화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