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의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클라우드 매트리스(Cloud Mattres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클라우드 매트리스는 3층 레이어 구조로 구성해 신체와 바로 접촉하는 위층의 레이어를 엑스트라 소프트 컴포트 레이어(Extra Soft Comfort Layer)로 특수 개발하여 눕는 즉시 신체를 부드럽게 받쳐준다. 또한 몸 전체 굴곡에 따라 모양이 변형, 빈틈 없이 몸을 감싸주고 체중이 골고루 분산돼 어깨, 등,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템퍼 매트리스는 일반 메모리 폼 소재에 비해 1.5배 가량 밀도가 높아 효과적으로 받쳐주고, 자체 항균 가공처리가 되어 있어 진드기, 박테리아 등의 서식을 차단한다. 매트리스에 씌운 벨루아 커버는 3세 미만의 유아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섬유제품에 부여하는 오코텍스 100 스탠다드(Oeko-tex 100)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종규 템퍼코리아 사장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클라우드 매트리스는 안정적인 지지력과 편안함에 혁신적인 부드러움이 더해져 푹신한 잠자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숙면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