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다큐', 내레이션 주인공은…

입력 2012-0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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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버벌진트가 1일 방송된 KBS 신년 다큐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의 내레이션을 맡아 또 한 번 장근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작년 버벌진트의 4집앨범 'go easy' 발표 직후 버벌진트의 음악에 매료된 장근석이 버벌진트의 팬임을 자처하며 시작된

이 두 사람의 우정은 사석에서의 만남 정도로 머물지 않고, 작년 11월 장근석이 자신의 도쿄돔 콘서트에 버벌진트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12월에 있었던 버벌진트의 단독콘서트에 장근석이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더욱 돈독해졌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류스타 장근석의 활약상을 그린 신년특집 다큐멘터리로 버벌진트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장근석의 활약상을 이야기 해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이미 익히 알고 있던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되었다.

몇 시간에 걸친 내레이션 녹음에도 즐겁게 참여한 버벌진트는 "도쿄돔 공연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문화사절단으로써의

장근석씨의 활약상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근석씨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작년 한해 공전의 히트를 쳤던 '좋아보여' 이후 각종 공연과 CF에 예능까지 숨 쉴틈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던 버벌진트는

이번 다큐멘터리 참여를 끝으로 본격적으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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