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대상] 김현주-신애라, 최우수상 공동 수상… 소감은?

입력 2011-12-31 01:17수정 2011-12-3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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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현주와 신애라가 여자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드라마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 김현주와 '불굴의 며느리' 신애라가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주는 "미니시리즈 3편을 찍는 것 같은 스케줄을 소화했다"면서 "함께한 배우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함께 고생했던 팀들이 다시 만나 서로 축하하고 뜻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드라마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공로상 올해의 작가상 황금연기상 특별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의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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