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대상] 박유천, 뼈 있는 수상 소감 "받기 힘든 상황인데…"

입력 2011-12-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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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JYJ 박유천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드라마대상'이 열렸다.

박유천은 비스트 이기광과 함께 미니시리즈 남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박유천은 "신인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이 얼마나 뜻 싶은 상인지 잘 안다"면서 "받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예쁘게 봐 주셔서 주신 상인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송유현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드라마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공로상 올해의 작가상 황금연기상 특별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의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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