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툰 '마음의소리' 캡처
특히 이날 연말정산편에선 '시소'가 영어로 무엇인지 그것을 알았을 때의 충격이라는 멘트가 등장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시소의 영어는 'SEESAW'다.
실제로 시소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올라갔을땐 보이니깐 'SEE' 내려가면 봤었으니깐 'SAW(SEE의 과거형)'라는 데서 유래된 영어였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나도 시소가 영어로 뭔지해서 한참을 찾아봤다" "헉! 시소가 영어로 이거였음?" "시소가 검색어 1위네. 역시 조석의 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