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혹룡해 맞이 행사 ‘다채’

입력 2011-12-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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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에 온다는 흑룡해를 맞이해 호텔업계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31일 단 하루‘뉴이어 이브 패키지(New year’s eve packag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밤 10~12시까지 각종 와인과 푸짐한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31만원에 31방 한정판매한다.

또 매년 마지막 날 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리츠칼튼 서울 로비 포이어에서 진행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도 준비돼 있다. 스파클링 와인이 한 잔씩 무료로 제공된다.

제주신라호텔은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 신년 해맞이 이벤트와 100% 당첨 복권을 선물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12월 31일에는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조성모 제야 콘서트를, 1월 1일 새벽 6시 50분부터는 영화 '쉬리' 의 촬영지였던 쉬리 언덕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월 1~7일까지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연다. 당첨 선물은 스위트룸 1박 숙박권 (1명), 바다전망 객실 숙박권 (3명),한라산 전망 숙박권 (5명), 해산물 바비큐 디너 뷔페 2인권 (10명) 등 다양하다.

서울팔래스호텔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뷔페&카페 더궁에서 평일에 한해 요일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월요일은 60세 이상 고객에게 25% 할인 행사, 화요일은 여성 고객 3명 이상 뷔페 이용시 1인 무료 뷔페 이용과 스파클링 와인 1잔 또는 소프트 드링크 1잔씩 무료 제공, 수요일은 저녁 뷔페를 1시간 내에 이용시 2명에 6만500원의 반값 수준 할인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목요일에는 커플이 뷔페 이용시 샴페인 2잔과 하트 케익을 제공하며, 금요일에는 관공서, 대법원, 검찰청, 구청, 서초지역 유관지역 직원에게는 뷔페를 20% 할인해 준다. ㎡

기간은 2012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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