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경기의 극심한 침체 속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다보니 브랜드 아파트들의 대형평수가 미분양으로 빠지면서 아파트 시장은 침체였으나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오피스텔은 전국에서 다양하게 공급되면서 물량도 많았고, 수요도 많았다.
특히 서울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이 쏠림현상이 많았고 지방은 광교신도시 같은 신도시에 많은 물량과 수요가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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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미글로벌은 서울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지상3층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이 되어있다. <분양문의 02-580-3911>
더불어 지방에는 신도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 인프라, 자족기능이 갖춰져있는 명품신도시로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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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위축으로 아파트로 시세차익을 얻기 힘들어져 연수익률 5%를 웃도는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내 역세권 등 유망지역에서 오피스텔이 쏟아져 계약 열기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며, 건설사 개발업체 등은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의 공급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