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운메디칼은 1969년 ‘세운의료기’로 시작, 의료기기 국산화를 통해 성장해온 기업이다. 현재 67개 품목의 의료기기를 제조, 17개 품목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주력 매출 품목인 비뇨기과 및 위장용 체액유도관, 의료용 흡인기는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의료기기는 크게 소형기구(Device)와 첨단제품(Equipment)로 구분된다. 세운메디칼은 소형기구 중에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모성 제품에 주력해 연평균 19%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