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크리스마스, '나가기 귀찮아, 특선영화 뭐 있을까?'

입력 2011-12-24 09:51수정 2011-1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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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추운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특선영화들이 준비됐다.

먼저 23일에는 KBS1에서 영화판 '울지마 톤즈' (24일 새벽 0시20분)가 방송되며, EBS에서는 '양과자점 코안도르'(24일 새벽 0시5분)가 방송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오후 11시25분 KBS1에서는 '바보야', KBS2에서는 오후 11시 55분 '이클립스'가 방송되며 EBS는 오후 11시40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방송된다.

채널 CGV를 통해서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 오후 12시 40분 방송된 후, 5시 20분에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10시에 ‘공주와 개구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전 9시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는 뮤지컬과 영화로 많은 이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맘마미아’가 방송된다.

25일 오전 10시 20분 OCN TV에서는 크리스마스 전용 영화 '나홀로 집에'가 방송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채널 CGV TV에서는 '나홀로 집에2-뉴욕을 헤메다'가, 이어 오후 4시에는 '나홀로 집에3'가 차례로 이어진다.

OCN(오후 2시)에는 ‘로맨틱 홀리데이’가 채널CGV에서는 ‘러브 액츄얼리’가(오후 3시) 각각 방송된다.

EBS에선 오후 2시30분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부부였던 크루즈와 키드먼이 결혼 직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파 앤드 어웨이'가 방송되며, MBC에서는 26일 새벽1시 '킹콩을 들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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