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딸 수리, '1억 5000만원'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

입력 2011-12-23 10:27수정 2011-12-23 11:11

  • 박윤희 기자 youn9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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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한장면.
톰 크루즈가 딸 수리에게 13만 달러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기로 해 화제다.

美 연예전문지 '인터치 위클리'는 크루즈의 딸 수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작성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리스트에는 1만 5000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1500달러 상당의 드레스와 조랑말 등이 있었으며, 이는 한화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상당한 액수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톰 크루즈의 측근은 "톰 크루즈 부부가 수리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줄 것"이라고 전하고, 수리가 작성한 리스트들을 이미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구입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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