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이킥3 방송 캡쳐)
2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연말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는 박지선을 위해 이적과 소개팅을 주선했다.
박하선은 옆집에 갔다가 윤계상 소개팅을 권했지만 윤계상은 옆에 있던 이적에게 대신 소개팅 자리를 넘겼다.
소개팅 장소에서 박지선을 기다리던 이적은 여전히 아이유를 상상했다.
하지만 박지선을 목격한 이적은 상상이 무참히 무너졌고 사색이 됐다. 이적은 박지선을 질색했지만 박지선은 내심 이적을 마음에 들어 하며 동상이몽 상황을 연출돼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