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서 상혁, 꽃님이와 간접키스로 마음 전해

입력 2011-12-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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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딸 꽃님이 캡쳐)
SBS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구상혁(최진혁)이 양꽃님(진세연)과 간접 키스를 시도해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TV 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에서 상혁은 생강차를 꽃님이에게 준 것.

꽃님은 하나 밖에 안사왔냐며 한 입 마시고 상혁에게 종이컵을 넘겼다. 그러자 상혁은 꽃님이 마셨던 방향으로 컵을 돌려 마시려고 한 것.

이에 꽃님은 "감염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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