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김재훈)는 정 전 의원이 이날 휴대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메시지로 소환통보를 했으며, 정 전 의원이 출석하면 필요한 절차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입감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 전 의원은 검찰의 소환 통보에 당장 출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마지막 녹음을 하던 도중 이같은 소환 통보를 받고 녹음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