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김밥, 사용한 쌀만 1.5톤… 누가 만들었을까?

입력 2011-12-22 12:30수정 2011-1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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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캡처

세계에서 가장 긴 김밥이 만들어졌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길이가 무려 2.5km에 이르는 김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2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그에 새로 문을 연 일식당 요리사들이 식당 홍보를 위해 김밥(스시롤)을 만들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2,.5km 김밥을 만들기 위해 1.5톤의 쌀과 오이 500kg, 참깨 2.5kg이 사용됐고 요리사 60명이 15시간에 걸쳐 완성했다고 전해졌다.

썰어보니 약 6만 조각이 나온 이 김밥은 기네스 등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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