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승진축하 쌀 불우이웃에 전달

입력 2011-12-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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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21일 내년도 신규 승진급 임원들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57포대(895㎏)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독거노인 요양소 요셉의 집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옥순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요셉의 집은 독거노인 20여명이 함께 기거하고 있는 곳으로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부터 허명수 사장의 제안으로 승진급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오고 있다.

▲GS건설 장섭 총무담당 상무가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독거노인 요양소 ‘요셉의 집’을 방문해서 승진급 축하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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