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비율' 지나, 아길레라로 변신 "청순글래머가 나가신다"

최근 새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G.NA(지나)가 최고의 섹시 여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완벽 재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JTBC 'Music on Top (뮤직온탑)'에서 진행되는특별한 빅 이벤트 '미리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최근 앨범 준비로 바쁜 G.NA가 오직 뮤직 온 탑만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한 G.NA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들은 관계자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만큼이나 풍부한 성량과 멋진 음색을 가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무대에서 G.NA는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순백의 신부와 같은 웨딩 드레스로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특별한 무대이니만큼 화려함을 배로 살렸다. 이번 무대는 은하수가 쏟아질 듯 별로 장식했다. G.NA는 "아름다운 무대라 그만큼 기대가 크다"며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Music on TOP-미리 크리스마스 특집'은 22일 저녁 6시 50분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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