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아이유, 김태희-원빈 제껴…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12-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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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두잇)
배우 송중기와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21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에서는 누리꾼 20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2000명, 표본오차 ±2.19%P , 95% 신뢰수준)

결과에 따르면 여자 연예인으로는 아이유(23.2%) ,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중기(15.4%)가 각각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김태희(13.4%)와 원빈(10.1%)의 인기를 제쳐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민정 (10.2%), 신세경(6.5%) 등이,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승기(8.5%), 강동원(8.5%) 등이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 " 아이유는 뭐하고 보낼까" "이들과 단 한시간이라도 함께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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