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찬양녀' 등장 화제 "내 얼굴에 자연산 없다" 경악

입력 2011-12-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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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성형수술을 적극 추천하며 찬양하는 일명 인조인간찬양녀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인조미를 찬양하는 오아름씨가 출연해 "얼굴 시술은 7번 이상해야 인조미가 나오고 예쁘다"고 말했다.

그는 "눈과 코, 애교살 등 이미 수차례 성형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할거다. 가슴확대와 앞트임도 하고 턱도 깎을 예정이다. 코도 티나게 올리고 싶다. 그래야 예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내 얼굴에 자연산이라는 것은 없다. 자연산 보조개도 새로 다시 시술할 예정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성형과 다이어트로 되찾은 외모로 스튜디오 전속모델에 발탁됐다"며 "클럽에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외모 자신감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병적 수준 아닌가" "보기 좋아보이진 않아요" "좀 자제하심이, 내가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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