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상형 기무라타쿠야 만나 '입 찢어질라'

입력 2011-12-20 21:34수정 2011-12-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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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던 일본 배우 기무라타쿠야와 한 무대에서 만났다.

12월 19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일본 연예인과 한국 인기가수들이 함께 출연했으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도 참석했다.

특히 윤아는 평소 기무라타쿠야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어 이번 윤아와 기무라타쿠야가 한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을 보면 기무라 타쿠야는 흰색 수트차림에 검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MC를 맡고 있고, 그의 뒷쪽에 자리잡은 윤아는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좋겠네. 그토록 이상형이라고 했던 기무라 타쿠야를 만났으니" "윤아 표정이 평소보다 즐거워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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