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형광등 101개 켠 듯한 미모

입력 2011-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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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손담비는 톱스타 유채영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 동철(류담 분)의 권유로 오랜만에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기태(안재욱 분)과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악한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준 기태에게 호감을 가진 채영은 자신의 집으로 기태를 초대해 술을 마셨다.

특히 채영은 보라색 실크드레스를 입고 민낯으로 등장해 "집에 들어오면 가면부터 벗는게 편해서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드라마 초반에는 무대 위에서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그쳤던 손담비는 본격적으로 연기자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빛과 그림자' 20일 방송분은 10.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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