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신하균, 최정원 상처 치료 …女시청자 마음 흔들었다

입력 2011-12-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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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하균이 최정원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타했다.

19일 방송된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윤경아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는 말없이 다친 지혜 (최정원 분)의 손을 치료해주는 강훈 (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혜는 연구를 하던 중 손을 베이고 말았다. 이에 강훈은 아무런 말없이 구급상자를 들고 지혜 앞으로 걸어왔다.

지혜가 강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구급상자를 열어 직접 치료하려고 했으나 강훈은 그런 지혜를 제지했다. 강훈은 자신이 손수 지혜의 손에 약을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주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카리스마 최고다" "너무 따뜻한 모습, 여자가 안반할 수가 없다" "최정원이 부러울 뿐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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