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미국 카이넥스(Kinex)와 오라스커버리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라스커버리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오라테칸'에 대한 미국·유럽 등 지역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며 “계약금 및 단계별 성공시 마일스톤 등 총합은 3400만달러로, 상업화에 따른 판매액 대비 일정금액 로열티는 별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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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미국 카이넥스(Kinex)와 오라스커버리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라스커버리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오라테칸'에 대한 미국·유럽 등 지역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며 “계약금 및 단계별 성공시 마일스톤 등 총합은 3400만달러로, 상업화에 따른 판매액 대비 일정금액 로열티는 별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