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박근혜 주재 첫 회의 “0.1%허점없이 대처”

입력 2011-12-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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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각 정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한나라당은 회의에서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며, 정부가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해 0.1%의 허점 없이 대처하고 주변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고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가 전했다.

한나라당은 또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국민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야당에 대해서도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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