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와플 실력, 에드워드권도 극찬… 꼬꼬면에서 '와플왕' 될까?

입력 2011-12-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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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이경규가 뛰어난 와플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2011년을 마무리 하는 '송년의 밤'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셰프 에드워드 권이 이경규가 만든 와플과 김태원이 만든 돈가스를 비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면서 직접 만든 반죽으로 와플기기를 사용해 전통방식 와플을 구워냈다.

이경규의 와플을 맛본 에드워드 권은 "라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해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용 박경림 김태욱 윤시내 김재희 야구선수 조인성 황재균 등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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