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한 치과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0·30대 남녀 465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주는 연예계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 연예인, 건반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현이 응답자의 53.1%(247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신민아(23.4%, 109명), 박하선(17.8%, 83명)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치과측은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연예 활동을 하는 서현 씨의 평소 예의 바르고 반듯한 모습이 대중에게 좋은 감정을 심어준 것 같다"며 "항상 팬들에게 감사하고 활짝 웃는 서현, 신민아, 박하선 씨는 준비된 아이콘"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