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러비더비' 재킷 통해 새로운 매력발산

입력 2011-12-17 15:21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의 '러비더비' 재킷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티아라는 내년 1월 1일 공개될 ‘러비더비(Lovey-Dovey)’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재킷사진 속에서 펑키하고 섹시한 클러버로 변신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채 실제 클럽을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시퀸, 블랙, 레드, 호피, 실버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과 볼드하고 화려한 액세서리에도 빛을 잃지 않는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재킷사진 공개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러비더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를 가미해 만든 것이다.

한편 러비더비의 뮤직비디오는 차승원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2월24일 22분짜리 드라마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