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이통사 불발 소식에 MVNO株 강세

입력 2011-12-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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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불발됐다는 소식에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MVNO주의 강세는 4이통사가 불발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띌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보다 185원(14.98%) 급등한 1420원을 기록중이며 온세텔레콤은 31원(4.96%) 상승한 592원, 인스프리트는 45원(2.99%)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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