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정일우는 오는 20일 '꽃미남 라면가게'의 막방을 앞두고'드라마 방송 내내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 직접 영화관 선정부터 대관까지 준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밤을 준비했다.
정일우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0일 토요일 6시부터 진행된 '꽃미남 라면가게'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신청은 드라마와 주인공 정일우의 인기를 입증하듯 단 2분 만에 500 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단체관람 이벤트는 좌석이 모두 매진된 후에도 천 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팬카페의 한 운영진은 "매진 후에도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단체 관람을 신청해 주셔서 잠시 게시판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일우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단체 관람은 '꽃미남 라면가게' 마지막 방송 날인 20일 영등포 CGV에서 밤 10시 30분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