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19살 과거 모습, 볼살 통통 "사랑스럽네"

입력 2011-12-12 07:35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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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하선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살의 박하선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9살 당시 풋풋한 모습으로 김원희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박하선은 나레이터 역할을 맡아 춤 실력을 뽐냈다. 박하선의 데뷔 초 댄스 영상과 구미호로 출연한 모습 또한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금은 몸이 굳어서 춤을 못추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어린 시절 귀여웠다" "볼살이 빵빵하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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