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트위터)
한채영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윗~! 자선 화보촬영 중 배수빈 오빠랑 사진 찍기 놀이~!! 안 어울리게 둘 다 온갖 귀여운 척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과 배수빈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하거나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훈훈하고 보기 좋아요" "채영언니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두 분 얼굴에 정말 장난끼가 가득~ 재밌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