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프오(New.F.O), 비욘세 안무가에게 극찬받은 이유는?

입력 2011-1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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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아츠글로벌

실력파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파워풀한 안무가 화제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ounce(바운스)' 발매와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무대 카리스마로 데뷔 무대를 완벽히 소화한 '뉴에프오 (New.F.O)가 이번에는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ounce(바운스)' 무대에서 선보인 발꿈치와 팔꿈치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 ‘꿈치춤’을 비롯해 보이그룹과 겨뤄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뉴에프오(New.F.O)'는 지난 10월 미국 방문 당시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욘세, 어셔,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윌스미스의 안무가 트리샤 미란다를 만나 "정말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춤 솜씨! 앞으로 멋진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엔터아트글로벌 측은 "멤버들 모두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특히 멤버 소이의 경우 데뷔 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인기상, 대상 등을 휩쓸고 '힙합펑크 지도자 자격증 1급'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에프오(New.F.O)'는 9일 저녁 6시 10분부터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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