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神' 김연우, 연말 공연시장도 '올킬' 25일 추가 공연 오픈

입력 2011-12-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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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김연우가 2011년 국내 라이브 시장의 '대어'임을 입증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 3회로 예정되어 있었던 공연은 판매 호조와 더불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4일 밤 11시 30분 공연을 추가로 오픈한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측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상반기 투어와 지난 달 26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투어에 대한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콘서트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티켓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의 김연우 콘서트를 장식했던 주옥같은 발라드 곡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같은 무대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들을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되는 ‘2011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MR. BIG’ 서울공연 추가 회차는 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티켓 12만원~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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