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주택은 지난 8일 평택 청북 ‘사랑으로’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 평택 청북 ‘사랑으로’부영 1차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입찰결과 총 15개 점포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행사 위탁을 배제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한 데다, 대단지(부영 1차 1031가구)의 배후 상가라는 잇점이 작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부영 1차 단지내 상가는 분양면적 33~109㎡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에 지상1~2층까지 총 1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한편, 부영주택은 평택청북 ‘사랑으로’부영 1·2차 임대아파트 2169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