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바깥)
'발효가족'은 가족과 음식, 로맨스, 미스터리를 적절히 섞어 방송 전부터 "가장 기대되는 종편 드라마 1위"에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드라마다.
1회 방송후, 요리하는 장면과 싸우는 장면이 교차편집되는 등 신선한 구도와 구성을 보인 박찬홍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에 감탄하고, 김지우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하며 "역시 욕지커플(욕사마-지우신공)"이라는 찬사를 산 '발효가족'은 2회 방송 후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2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트위터 등 각종 SNS와 시청자게시판 등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음식 드라마들을 봐왔지만 '발효가족'은 음식냄새에 더해 사람 냄새가 나는 드라마인 것 같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음식만이 아닌 우리가 사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삶을 그리는 드라마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발효가족'은 AGB 닐슨 리서치 조사결과 0.67%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