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 씁쓸"

입력 2011-12-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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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애 트위터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우월몸매, 파격의상' 관련 기사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7일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6일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 ‘여유만만’ 속 ‘이야기쇼 락’ 진행당시 입었던 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른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별 일도 아닌거에 열을 올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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