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이재윤, 실제 부자지간 같은 다정한 모습…

입력 2011-12-08 1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배우 김갑수와 이재윤이 함께 대본 사랑에 빠져있는 사진이 화제다.

MBC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에서 극중 부자지간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갑수와 이재윤이 배역에 100% 몰입하기 위한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주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와 이재윤은 진지한 모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꼼꼼히 대본 리딩 하는 모습이 꼭 닮아있어 실제 부자지간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김갑수는 실제로 함께 연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꼼꼼히 연기 조언을 해주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 지완과 미호(한그루 분)의 키스장면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희주(박시은 분)가 사라져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이별의 고통에 못 이겨 눈물을 쏟아내는 희주에게 그토록 감추고자 했던 진실을 밝히며 울부짖는 지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고향친구인 세 부부 가족들이 지닌 각기 다른 상처와 아픔들이 공개돼 긴장감을 더하며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는 '오늘만 같아라'는 8일 오후 8시 15분 14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