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차승원은 오는 8일 방영되는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서 화려한 말솜씨로 조연배우에서 충무로 최고의 흥행배우가 되기까지 시도했던 연기자로서의 모험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 차승원을 만나기 위해 직접 녹화장을 찾아 온 청중에 대한 보답으로 모델로서의 기본자세와 함께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승원만의 특별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방청객들은 한동안 자리를 뜰 줄을 몰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승원이 함께 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8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