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이우선, 11일 웨딩마치 …신부는 누구?

삼성 투수 이우선(28)이 2년의 열애 끝에 김설희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삼성은 "이우선이 11일 오후 3시 대구시 오월의 정원에서 김설희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7일 밝혔다. 김설희양은 현대백화점 CS(고객 서비스) 강사로 일하고 재원이다.

이우선은 미국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2012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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