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시트콤, '엉뚱 선녀'? 어떤 역할이기에…

입력 2011-12-07 08: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배우 황우슬혜가 시트콤에 도전한다.

황우슬혜는 오는 1월 방송이 예정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제)'에서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황우슬혜는 지상의 선녀탕에서 잃어버린 선녀옷을 찾으려다 신기한 지상 생활에 적응한 독특한 선녀 '채화'로 등장한다. 배우 차인표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 차세주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황우슬혜는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잘 살려내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첫 시트콤 출연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