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시위대에 피자 500인분 쏜 나꼼수, 역시 ‘대세’

입력 2011-12-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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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순회공연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팟캐스트 정치풍자 방송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이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대’에 피자 500인분을 쐈다.

나꼼수 멤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교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5일(현지시각) 2개월째 점거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뉴욕 리버티스퀘어(주코티파크)를 찾아 피자를 나눠먹으며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여권이 발급되지 않은 정봉주 전 의원을 제외한 나꼼수 멤버 3명은 순회강연을 위해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나꼼수 멤버들은 하버드대학이 주최하는 세미나와 UCLA, UC버클리, 존스홉킨스대학, 스탠퍼드대학 등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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